뜨거운 전세시장, 40년 만의 공급절벽, 치솟는 공사비, 그리고 저평가. 이 네 가지가 겹치며 지방 부동산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새 아파트는 갈수록 귀해지고, 신축의 가치는 지금 올라가는 중입니다.
핵심 결론 — 신축이 귀해질수록 심해지는 '얼죽신'전세수급 110 이하(23.2) → 160 이상(26.8) — 전세가 매매가를 밀어올린다09~13년과 같은 '공급부족 + 저평가' — 제2차 지방 전성시대?공사비 2년간 +28% — 건설경기는 97년 통계 작성 이래 최악한국 M2 +41.9% — 가격이 오른 게 아니라 돈의 가치가 떨어진 것전세 상승 + 매매 상승 전환 — 25년 초중반, 지방의 대반전 시작
분양가는 지금이 가장 쌉니다. 분양부터 입주까지 36~40개월, 그 사이 공사비는 또 오릅니다
PRICE
이유 02 · 가격
전세는 이미 오르는데매매만 3년째 제자리입니다
바닥을 다지고 전세가 6개월~1년 먼저 오르면 매매가 뒤따라오는 패턴이 반복돼 왔습니다. 아산의 전세는 24년부터 계속 오르는 중이고, 매매는 아직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2019년과 같은 자리입니다.
아산의 입주물량은 26년 6,201세대가 정점이고 27년 4,257세대, 29년 3,081세대로 3년 만에 반으로 줄어듭니다. 미분양이 남아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같은 기간 전월세 매물은 4~5년 중 가장 적습니다. 공급이 넘친다면 매물이 쌓여야 하는데, 쌓이지 않습니다.
6,201
2026년 입주 (정점)
4,257
2027년 입주
3,081
2029년 입주 (반토막)
아산 입주물량 — 26년이 정점, 이후 매년 감소미분양은 남아 있지만, 공급이 끝나면 줄어드는 것이 과거의 패턴전월세 매물은 지난 4~5년 중 가장 적다 — 실수요가 받아내고 있다는 뜻
공급이 넘치면 전월세 매물이 쌓입니다. 아산은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DEMAND
이유 04 · 수요
지방에서 사람이 가장 많이모이는 도시입니다
최근 3년 인구·세대수 증가율이 수도권과 세종을 빼면 전국 1위입니다. 집이 가장 많이 필요한 도시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소득 대비 집값은 당진보다 싸고, 전세가율은 78.8%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지방 1위
최근 3년 인구·세대 증가율
4.1
소득 대비 집값 · 당진보다 싸다
78.8%
전세가율 · 공급 많은데도 상승
연 4,000명
배방읍 유입 · 삼성 발표 이전부터
최근 3년 인구·세대수 증가 — 아산 1위, 천안 6위. 붙어 있는 두 도시소득 대비 집값 4.1 — 역사적으로 싼 구간, 당진보다도 아래전세가율 78.8% — 공급이 많으면 내려가야 하는데 오히려 올랐다소득은 상위권인데 집값은 하위권 — 충남이 전국에서 가장 벌어져 있다
사람이 가장 많이 모이는데 집값은 가장 싼 쪽에 있습니다
EXPORT
엔진 · 이미 가동 중
반도체 도시 하면 평택,그런데 수출은 아산이 더 많습니다
아산시의 2026년 상반기 수출액은 772억 8천만 달러로 전국 기초지자체 1위입니다. 대한민국 전체 수출의 15.6%, 충남 수출의 79.0%. 수출액 1위는 16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1년 단월 기준으로는 아산 10조 원, 평택 9조 7천억 원입니다.
772.8억$
2026 상반기 수출 · 전국 기초지자체 1위
16년 연속
수출액 1위 (2010~2025)
+199%
반도체 수출 증가 · 586억 달러
15.6%
대한민국 전체 수출에서 차지
최근 1년 시군구 수출 증감률 — 천안 1위 +2,507%, 아산 6위 +152%. 금액은 아산 10조로 가장 많다
지금 수출은 이미 지어진 공장의 성적표입니다. 9월 1일 착공한 공장은 아직 한 장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SAMSUNG
엔진 · 방금 점화
발표된 곳은 많습니다삽 뜬 곳은 아산입니다
아산에 들어오는 삼성 투자 합계는 113조입니다. 그중 배방읍 온양사업장에 46조, 그 안에서 9월 1일 첫 삽을 뜬 1호 공장이 6조입니다. 6월 8일 인허가 신청, 9월 1일 착공. 통상 10~12개월 걸리는 절차가 3개월에 끝났습니다.
113조
아산 삼성 투자 합계
46조
배방읍 온양사업장 (후공정)
6조
9월 1일 착공한 1호 공장
64일
발표에서 첫 삽까지
3,400명
건설기간 하루 평균 인력
딱 세 숫자 — 아산 113조, 배방 46조, 지금 짓는 1호 공장 6조평택·화성이 골조라면 아산 배방은 마감과 입주 — 골조가 늘면 마감도 늘어야 한다확정된 것만 시간순 — 26.9 착공, 27.2 디스플레이 착공, 29.5 양산, 30 환승센터
지정 고시, 부지 이전, 사업비 분담이 남아 있습니다. 이 페이지의 판단에는 넣지 않았습니다
아직 변수
호재의 크기보다 중요한 건 지금 어느 단계에 있느냐입니다. 8개 중 3개는 이미 공사 중입니다
PRECEDENT
선행사례 · 탕정
아산은 이미 한 번겪어본 적이 있습니다
2005년 삼성디스플레이가 탕정에 들어왔습니다. 그 뒤 21년 동안 아산시 인구는 정확히 두 배가 됐고, 탕정면 시세는 아산 평균의 두 배가 됐습니다. 다른 도시의 사례가 아니라 같은 시 안에서 실제로 벌어진 일입니다. 그리고 2026년, 같은 일이 배방에서 시작됐습니다.
2005
삼성디스플레이 탕정 입주
아산 인구 20만 → 40만 · 탕정면 시세 4.5억 (아산 평균 2.2억)
2026
삼성전자 배방 착공
배방읍 인구 8.3만 → 9.9만 · 매년 4,000명 유입 · 삼성 발표 이전부터
탕정 20년 — 인구 2배, 시세 2배. 배방은 지금 그 곡선의 시작점에 있다
탕정과 함께 다시 한번 주목받을 차례가 배방입니다
CONCLUSION
결론
무릎이 아니라아직 발목입니다
수요는 지방 1위, 공급은 26년을 정점으로 끝났고, 호재는 발표가 아니라 착공으로 넘어갔습니다. 세 축이 처음으로 같은 방향을 가리키는데 가격은 아직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매매 약보합에 전세 상승 — 2019년과 같은 조합입니다.
수요
인구·세대 증가 지방 1위
공급
26년 정점 → 29년 반토막
호재
발표가 아니라 9월 1일 착공
수요·공급·호재 — 세 축이 같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2019년에도 분위기는 가장 나빴습니다. 그리고 2020년부터 올라갔습니다
RESIDENCE
단지 · 배방 필하우스 리버시티
그 배방읍 북수리에1,083세대가 들어섭니다
삼성전자 신규 팹이 들어서는 배방읍 북수리, 같은 법정리의 월천지구에 자리합니다.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 동, 총 1,083세대. 대지면적 6만 449㎡에 건폐율 17.42%로 동과 동 사이 최소 60m를 확보했습니다. 주차는 지하 1·2층에 총 1,537대, 세대당 1.4대입니다. 주민공동시설은 스포츠존과 에듀존 두 개 동으로 나뉘고, 공립 아산월천유치원과 월천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있습니다.
1,083
총 세대수 · 12개 동
84·104㎡
전용면적 · 지하2층~지상25층
27년 2월
입주 예정
한성건설
시공
배방 필하우스 리버시티 조감도 · 12개 동 1,083세대단지 배치도 — 중앙광장을 12개 동이 둘러싸는 배치시설 배치도 — 스포츠존·에듀존 2개 동과 놀이터 3개소세부 입지 — 월천초등학교·공립월천유치원·월천도서관·곡교천84C · 전용 84.98㎡ / 공급 112.52㎡ — 워크인 + 팬트리, 거실·침실동 분리84B · 전용 84.79㎡ / 공급 113.48㎡ — 서비스면적 46.55㎡로 최대84A · 전용 84.98㎡ / 공급 113.64㎡ — 드레스룸 + 다용도실 구성
월천지구의 마지막 공급 아파트
북수리에 이미 들어선 아파트는 더샵 센트로를 빼면 모두 입주 15년차가 넘습니다. 이 지구에서 새로 지어지는 마지막 단지입니다
마지막 신축
배방에서 일곱 번째 필하우스
한성건설은 배방지구에 필하우스 1~6차와 테라스인포레까지 2,475세대를 공급했습니다. 이 단지를 더하면 7개 단지 3,558세대가 됩니다. 충남 전체로는 1만 7,501세대
7번째
아산은 비규제지역입니다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계약할 수 있습니다. 전매제한과 실거주의무가 없고, 유주택자·다주택자도 상담 가능합니다
규제 없음
전용 84㎡ 일부 세대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이 진행 중입니다. 준공을 앞둔 단지라 세대 내부를 직접 확인한 뒤 결정할 수 있습니다
상담 중
삼성 신규 팹과 같은 법정리, 그 생활권 안에 들어서는 1,083세대 신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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